에어부산, 행복반찬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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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지난 6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주면 소음 대책 지역에 반찬을 나누는 '행복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로,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통해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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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바자회 모금액도 전달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 6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주면 소음 대책 지역에 반찬을 나누는 '행복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도 참여했다.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은 소음대책 지역 주민들과 나눌 반찬을 손수 만드는 나눔 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 취지는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예비 항공인들로 김해공항 소음대책 지역을 직접 방문할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말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했던 사내 송년 바자회 '에나바다'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로,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통해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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