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美 열기 간직하며 亞 투어 출발

정승민 기자 2023. 7. 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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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미주 공연 열기를 간직한 채 아시아로 향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가 오는 8일 열리는 올해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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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사진=크래비티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미주 공연 열기를 간직한 채 아시아로 향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가 오는 8일 열리는 올해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타이베이(8일)부터 홍콩(29일), 마닐라(8월 5일), 방콕(10월 28일)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덤 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를 발매하며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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