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누가 최고?…전인권·부활·김종서 자존심 건 맞대결

추승현 기자 2023. 7.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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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밴드들이 '불꽃밴드'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불꽃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들이 매회 발표되는 미션에 따라 자존심을 건 경쟁을 펼치는 버라이어티다.

이어 "캐스팅 직후, 일곱 밴드들이 자신들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합주 연습에 돌입했다. 다시 타오를 이들의 불꽃같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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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꽃밴드' 2023.07.06.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레전드 밴드들이 '불꽃밴드'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MBN 예능 '불꽃밴드'는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불꽃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밴드들이 매회 발표되는 미션에 따라 자존심을 건 경쟁을 펼치는 버라이어티다. 경연 순위는 관객 투표 100%로 결정된다.

경연에 참가하는 일곱 밴드는 사랑과 평화·전인권밴드·이치현과 벗님들·다섯손가락·권인하밴드·부활·김종서밴드다. 이들은 평균 경력만 40년으로 모두 베테랑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공식 포스터에는 전인권·박완규·김종서·이치현·권인하·이철호·임형순 등 각 밴드를 대표하는 센터들이 한 데 모여 있다. 제작진은 "'불꽃밴드'의 얼굴로 나선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포스터 촬영부터 다채로운 포즈로 멋짐을 폭발시키며 은근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고 했다.

이어 "캐스팅 직후, 일곱 밴드들이 자신들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합주 연습에 돌입했다. 다시 타오를 이들의 불꽃같은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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