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력 이 정도?… 김종국 "200억 헬기, 사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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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국이 간접적으로 유재석의 재력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 6회는 전투기부터 소형 민항기, 헬기까지 국산 항공기의 설계부터 비행에 이르는 제작 과정 전체를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전투기 공장 '한국항공우주'(KAI) 2편으로 꾸며졌다.
이에 관계자는 "소형무장헬기가 돌고래처럼 생겼다. 어떤 사람은 북한군이 쏘려고 해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못 쏘겠다고 얘기한다"라며 소형 무장 헬기(LAH)에게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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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 6회는 전투기부터 소형 민항기, 헬기까지 국산 항공기의 설계부터 비행에 이르는 제작 과정 전체를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전투기 공장 '한국항공우주'(KAI) 2편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양세형은 관계자에게 "그동안 보신 많은 헬기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 있다면 어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관계자는 "소형무장헬기가 돌고래처럼 생겼다. 어떤 사람은 북한군이 쏘려고 해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못 쏘겠다고 얘기한다"라며 소형 무장 헬기(LAH)에게 애정을 표했다.
관계자는 "작년에 개발이 끝났다. 마지막 2년 동안 개발 사업 관리 팀장을 했다. 그래서 더더욱 애정이 간다"라고 털어놨다. 관계자의 말을 들은 이이경은 "팀장님은 아실 거 같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소형 전투 헬기, 이건 얼마냐"라고 물었다.
당황하는 관계자에게 양세형은 "왜냐면 쟤가 지금 하나 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어차피 못 팔 건데"라며, 소형 전투 헬기의 가격이 200억이 넘는다고 밝혔다.
헬기의 가격을 들은 김종국은 "개인적으로도 살 수 있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군용만 아니면 구입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재석이 형 먼저 하나 사라 그래야겠다"라고 유재석을 언급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조종사는 나로 해달라"고 요청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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