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전혜진X최수영, 명불허전 단발병 유발 비주얼 '찰떡 소화'

차혜영 2023. 7. 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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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과 최수영의 단발 스타일링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7일 '남남'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김은미와 김진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오는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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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전혜진과 최수영의 단발 스타일링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남남’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유쾌하고 신박한 캐릭터와 스토리다. 29살 딸을 둔 미혼모지만 여전히 예쁘고 톡톡 튀는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김은미(전혜진)를 시작으로 사건보다 철없는 엄마 단속이 시급한 파출소 순찰팀장 김진희(최수영). 무엇보다 이들 모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환장 케미’가 꽉 찬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은미-김진희 모녀의 매력은 비단 성격뿐만은 아니다. 함께 다니면 모녀보다는 자매로 여기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이들의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김은미와 김진희의 단발 스타일링을 보고 있자면 절로 단발 충동이 일 정도다.

이런 가운데 7일 ‘남남’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김은미와 김진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먼저 단발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김은미는 안경과 살짝 풀어 헤친 셔츠까지 ‘걸크러시’의 정석인 모습이다. 김은미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김진희의 단발 스타일링에서는 특유의 쿨함과 시크함이 물씬 풍겨 나온다.

이처럼 케미도 비주얼도 극강인 두 캐릭터가 본 방송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더욱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오는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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