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9월부터 인천~나고야 신규취항

윤예원 기자 2023. 7.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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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9월 15일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오전, 오후 총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35분, 오후 5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25분, 오후 7시 55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나고야는 일본 중부지방의 행정, 산업,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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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9월 15일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오전, 오후 총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35분, 오후 5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25분, 오후 7시 55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나고야는 일본 중부지방의 행정, 산업,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일본의 벚꽃 명소인 ‘나고야성’을 비롯해 ‘게로온천마을’,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레고랜드 재팬’ 등이 대표적인 여행지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들을 그대로 재현한 ‘지브리 파크’가 개장했다.

진에어 B737-800/진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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