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11일 시행…대구 1만5483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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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1일 실시된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응시자는 74개교, 재학생 1만5483명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중간점검이라는 의미가 있다. 모든 응시생들이 실제 수능에 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로진학 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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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1일 실시된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응시자는 74개교, 재학생 1만5483명이다.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따라 4교시에는 한국사영역 시험 종료 후 15분간 문답지를 회수하고 탐구영역 문답지를 별도로 배부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성적 통지표는 오는 8월16일 배부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중간점검이라는 의미가 있다. 모든 응시생들이 실제 수능에 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진로진학 전략을 세우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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