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갑질 폭로 허정민, 제이풀엔터와 새출발…여진구 한솥밥[공식]

이민지 2023. 7.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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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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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7일 “배우 허정민과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온 허정민이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오랜 인연이 있던 매니저와 손잡은 허정민은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허정민은 드라마 tvN ‘멘탈코치 제갈길’, KBS 2TV ‘연모’, MBC ‘하자있는 인간들’, tvN ‘톱스타 유백이’, tvN ‘백일의 낭군님’, OCN ‘그남자 오수’, KBS 2TV ‘고백부부’, tvN ‘내성적인 보스’, tvN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 영화 ‘간이역’, ‘너의 여자친구’ 등 스크린은 물론 ‘운빨로맨스’, ‘유도소년’,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등의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

한편 허정민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겪은 캐스팅 갑질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두달 동안 준비했어. 근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시네"라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저격해 파문을 낳았다.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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