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여전한 강자…일일 관객수도 예매율도 1위…누적 260만명↑ [Nbox]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6일 하루 9만50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60만5692명이다.

이어 '범죄도시3'가 2만9875명을 동원해 2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2만4919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 중이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036만3685명, 64만2546명이다.

4위는 2만899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5위는 1만2259명을 동원한 '악마들'이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누적 68만2881명을, '악마들'은 3만1693명을 동원 중이다.

한편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온 '엘리멘탈'은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이 영화는 30.9%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9.3%로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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