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서미선 기자 2023. 7. 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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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가진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뜻한다.

라운지, 오디토리움, 콘퍼런스룸 등으로 구성된 SKY31 컨벤션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어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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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홍보·마케팅,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 받을 수 있어
SKY31 컨벤션이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물산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물산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가진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뜻한다.

기존 37곳에 더해 SKY31 컨벤션 등 15곳이 이번에 새로 선정됐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되면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라운지, 오디토리움, 콘퍼런스룸 등으로 구성된 SKY31 컨벤션은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있어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콘서트홀, 호텔 시그니엘서울 등 부대시설과 우수한 회의 장비 인프라 등을 갖췄다. 2018년 문을 연 이후 1200여건의 행사를 열었다.

김상천 롯데물산 운영사업부문장은 "앞으로 다양한 국제 마이스 행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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