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욜로(YOLO) 갈맷길, 걷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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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가 7일 오후 3시 관광객 유입의 관문인 부산역에서 '욜로(YOLO) 갈맷길, 걷기' 캠페인을 벌인다.
'욜로(YOLO) 갈맷길'은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로,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할 수 있는 관광 맞춤형 코스다.
해안코스 7개, 강변코스 1개, 산행코스 2개 등 총 1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캠페인은 '욜로(YOLO) 갈맷길 10선', '매월 11일, 걷기',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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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가 7일 오후 3시 관광객 유입의 관문인 부산역에서 '욜로(YOLO) 갈맷길, 걷기' 캠페인을 벌인다.
'욜로(YOLO) 갈맷길'은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로,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할 수 있는 관광 맞춤형 코스다. 해안코스 7개, 강변코스 1개, 산행코스 2개 등 총 1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캠페인은 '욜로(YOLO) 갈맷길 10선’, ‘매월 11일, 걷기’,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한다.
'11'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두 다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3.3.3'은 걷는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 걷기 ▲계단도 이용하고 ▲가족과 함께 걷기, 걷기 전에는 ▲날씨 확인하고 ▲편한 운동화 신고 ▲준비 운동하기, 걷는 중에는 ▲주변을 살피고 ▲서로 배려하고 ▲바른 자세로 걷기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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