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가입자 3천만명 돌파…견제 나선 트위터, 소송 경고

박유미 기자 2023. 7. 7. 0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eads)가 주목을 받으면서 트위터가 견제에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트위터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에게 "트위터는 지식재산권을 엄격하게 집행할 계획"이라는 경고 서한을 보냈습니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최고경영자도 "트위터 커뮤니티는 결코 복제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커버그는 스레드 가입자가 출시된지 16시간만에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