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굿앤이블2' 개발자 에밀 모렐 사망..향년 40세

김한준 기자 2023. 7. 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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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비욘드굿앤이블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밀 모렐이 향년 4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9년에는 유비소프트에 입사해 땡땡의모험, 레이맨 레전드 등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유비소프트가 개발 중인 비욘드굿앤이블2의 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지난 2월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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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유비소프트에서 땡땡의모험, 레이맨 레전드 등 개발에 참여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유비소프트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비욘드굿앤이블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밀 모렐이 향년 4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밀 모렐은 에덴게임즈에서 어둠속에나홀로,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2의 디자인에 참여한 인물이다.

지난 2009년에는 유비소프트에 입사해 땡땡의모험, 레이맨 레전드 등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유비소프트가 개발 중인 비욘드굿앤이블2의 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지난 2월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승진했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의 그렉 에르미탕 프로듀서는 "당신은 유비소프트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정말 훌륭하고 친절한 파트너였다. 많은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가장 힘든 시기에도 당신은 항상 아름답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지지하는 사람으로 남아있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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