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성폭행 혐의 유망주, 맨유 프리시즌 불참… 시즌 전 새 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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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가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는 간신히 취하됐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건 쉽지 않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그린우드는 이번 맨유의 프리 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올 시즌 시작 전까지 그의 미래가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여자친구 강간 미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영국 검찰에서 기소를 중단했지만, 맨유는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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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메이슨 그린우드가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는 간신히 취하됐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건 쉽지 않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그린우드는 이번 맨유의 프리 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올 시즌 시작 전까지 그의 미래가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여자친구 강간 미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 2022년 1월 이후 18개월 넘게 실전을 소화하지 못했다.
영국 검찰에서 기소를 중단했지만, 맨유는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구단 자체에서 조사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그린우드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맨유 구단 자체에서 혐의를 완전히 벗어나야 복귀 가능하다.
맨유는 한편으로 타 팀 임대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전 스승인 조세 모리뉴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AS로마행이 현재로서 가능성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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