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대작 '무빙', 디즈니+ 구원투수 될까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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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500억 대작 '무빙'으로 절치부심에 나선다.
론칭 이후 국내 OTT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던 디즈니+가 '무빙'으로 한방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 아래 OTT 플랫폼 춘추전국 시대에 디즈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킬러 콘텐츠인 '무빙'이 다음 달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론칭 이후 토종 OTT에게도 점유율 면에서 부진을 겪어왔던 디즈니+가 500억 대작 '무빙'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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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디즈니+가 500억 대작 ‘무빙’으로 절치부심에 나선다. 론칭 이후 국내 OTT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던 디즈니+가 ‘무빙’으로 한방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이번 작품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작가인 강풀이 대본 집필을 맡아 화제가 됐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만큼이나 배우 라인업도 화려하다.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아래 OTT 플랫폼 춘추전국 시대에 디즈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킬러 콘텐츠인 ‘무빙’이 다음 달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즈니+는 지난 2021년 11월 론칭, 이후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해 왔지만 구독자들의 반응은 미미했다. 이에 넷플릭스가 ‘킹덤’ 시리즈로 국내 OTT 시장을 선점했던 것처럼 디즈니+도 킬러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 가운데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된 ‘무빙’은 제작단계부터 디즈니+의 킬러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탄탄한 원작 웹툰의 서사를 기반으로 스타 캐스팅과 베테랑 제작진이 투입,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론칭 이후 토종 OTT에게도 점유율 면에서 부진을 겪어왔던 디즈니+가 500억 대작 ‘무빙’으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무빙'은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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