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8월 9일 정식 데뷔…31일 ‘Higher’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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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8월 9일로 데뷔일을 확정했다.
엔싸인은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로도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오픈하고 8월 9일 'BIRTH OF COSM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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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8월 9일로 데뷔일을 확정했다.
엔싸인은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별자리의 연결을 연상케 하는 이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싸인은 오는 7일부터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트랙리스트와 수록곡 ‘Higher(하이어)’의 세 가지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31일에는 ‘High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후로도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오픈하고 8월 9일 ‘BIRTH OF COSM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엔싸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식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접수했다.
또 최근 11월 11일과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4회 공연을 확정했다. 정식 데뷔 적인 K-팝 그룹이 약 1만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하는 건 최초다.
한편 팀명 엔싸인(n.SSign)은 ‘net of Star Sign’의 약자로 ‘별자리의 연결’이라는 뜻이다. 별자리들이 연결돼 무한대의 우주로 나아가듯 엔싸인과 팬들이 연결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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