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속 본선 도전' 한국, 11월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 참가, 11회 연속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총 45개국이 참가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은 11월부터 진행되는 2차 예선부터 합류, 월드컵 출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2차 예선은 4개 팀씩 9개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 각 팀당 6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이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 참가, 11회 연속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총 45개국이 참가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나면서 아시아에는 총 8.5장의 출전권이 배정됐다. 8개 팀은 지역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 1개 팀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북중미행 티켓을 노려야 한다.
AFC에 따르면 20일 발표될 FIFA 랭킹에 따라 하위 18개 팀이 10월 홈 앤드 어웨이로 1차 예선을 치른다. 승리한 9개 팀이 2차 예선에 오른다.
한국은 11월부터 진행되는 2차 예선부터 합류, 월드컵 출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2차 예선은 4개 팀씩 9개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 각 팀당 6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 팀이 3차 예선에 오르며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획득하게 된다.
18개 팀이 경쟁하는 3차 예선은 내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펼쳐진다. 6개 팀씩 3개 조로 편성된다. 진행 방식은 홈 앤드 어웨이로 각 팀당 10경기씩 벌이며 각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3차 예선 각 조에서 3, 4위를 마크한 6개 팀은 3개 팀 씩 2개 조로 나눠 4차 예선을 치른다. 중립지역에서 각 팀당 2경기씩 진행해 각조 1위가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각조 2위 팀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치러 승리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