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현지 모닝쇼 출연..."역사 만드는 K팝 여왕"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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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쇼는 뉴욕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히트곡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일환으로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는 현지 기준 6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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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미 프리', '문라이트 선라이즈' '알콜-프리' 무대 선보여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와이스(TWICE)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현지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출연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미국 NBC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모닝쇼는 뉴욕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히트곡 무대를 선사했다.
'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올해 빌보드 입성에 성공한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일환으로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는 현지 기준 6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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