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일본 상반기 매출액 110억 원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7. 07:40
[뉴스투데이]
노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상반기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르세라핌은 상반기 일본에서만 약 1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에 올랐는데요.
오리콘은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 약 90억 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르세라핌이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기록을 세우게 된 데에는 지난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가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하는 '초동 판매량'이 22만 장을 넘기면서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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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8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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