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정우성 감독 데뷔작 '보호자' 다음 달 개봉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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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우 정우성이 처음으로 연출한 장편 영화 '보호자'가 곧 베일을 벗습니다.

정우성이 감독뿐만 아니라 주연까지 맡았고요.

김남길과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열연을 펼쳤는데요.

개봉 전부터 토론토 국제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된 남자와, 그를 노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다음 달 15일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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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8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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