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류승완 감독 '밀수',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조인성, 김혜수, 박정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죠.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세계 6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로카르노 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영화 '밀수'가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 영화제 '피아차 그란데'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피아차 그란데는 상업성과 작품성을 골고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부문의 초청작은 관객상과 평론가상의 심사 대상이 되고요.

8천 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시사회도 열립니다.

'밀수'는 바닷가 마을에 화학공장이 들어서며 일자리를 잃게 된 해녀들이 밀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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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8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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