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민규와 새벽 4시 술자리 라이브 “내 감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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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벽 4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7월 5일 오전 4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절친한 사이인 세븐틴 민규와 함께였다.
민규가 카메라를 확인하고 "지금 4시야"라며 놀라자 정국은 "알아. 나 원래 이렇게 라이브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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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벽 4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7월 5일 오전 4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절친한 사이인 세븐틴 민규와 함께였다.
민규가 카메라를 확인하고 "지금 4시야"라며 놀라자 정국은 "알아. 나 원래 이렇게 라이브 한다"고 답했다.
정국은 "갑작스러운 라이브이다"며 세븐틴 민규를 팬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갑자기 생각나서 켰다. 곧 갈거다.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밤 되라. 우린 한잔 하고 갈거다"며 민규와 술을 마셨다.
민규는 "넌 정말 대단한 선배야. 멋지다. 새벽 4시에 한마디도 없이 라이브를 켤 수 있다는건"이라며 놀랐다. 이에 정국은 "라이브는 말이야. 내 감정이 뜻하는대로 가야하는거야. 팬들이 보고 싶다? 그냥 켜는거다"라고 말했고 민규는 "나도 그런 모습 배우도록 할게"라고 답했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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