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훈련 끝’ 김민재, ‘나폴리→뮌헨 철기둥’ 변신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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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김민재(27)가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최종 작업에 돌입한다.
김민재는 지난달 15일부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다.
현재 예상되는 일정으로는 김민재가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이달 중순 독일로 건너가 팀에 합류하는 것.
이탈리아 세리에A를 단 한 시즌 만에 정복한 뒤 독일 최고 명문의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의 뮌헨 행은 늦어도 다음 주에는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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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김민재(27)가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최종 작업에 돌입한다.
김민재는 지난달 15일부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다. 이후 김민재는 6일 수료식을 통해 3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앞서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우승을 이끌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은 김민재가 7일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뮌헨 팀 닥터가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한다는 내용.
이는 당초 예상과는 다른 모습. 김민재가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한 뒤 독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구단 쪽에서 한국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김민재의 뮌헨행 공식 발표는 보다 빨라질 수 있다.
물론 아직 시간적인 여유는 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오는 15일까지 실행 가능하다. 약 1주 간의 시간이 남아있는 것이다.
현재 예상되는 일정으로는 김민재가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이달 중순 독일로 건너가 팀에 합류하는 것.
이후 김민재는 팀에 적응한 뒤, 이달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리는 뮌헨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참가할 전망이다. 이때 일본과 싱가포르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단 한 시즌 만에 정복한 뒤 독일 최고 명문의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의 뮌헨 행은 늦어도 다음 주에는 확정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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