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저커버그의 '스레드', 출시 16시간 만에 3천만 명 가입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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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지난 5일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를 출시했는데요.

출시 16시간 만에 가입자 3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기능이 다르기는 하지만, 출시 5일 만에 이용자 100만 명을 끌어모은 챗GPT를 능하는 속도입니다.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들도 '스레드'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이처럼 빠른 시간 안에 '스레드' 가입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별도 가입 없이도 '스레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의 대항마가 될 '스레드' 출시에 트위터 측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에게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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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8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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