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뉴저지서 화물선 화재‥2명 사망·5명 부상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7. 07:28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 뉴저지주 항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정박해 있던 이탈리아 화물선에서 큰 불이 난 건데요.
소방관 2명이 진화 도중 숨지고, 부상자도 5명 발생했습니다.
배에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진화를 위해 동원된 소방선에선 굵은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현지시간 5일 차량 1천2백대가 실린 화물선 갑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기 시작한 건데요.
당시 화물선엔 28명이 타고 있었는데, 불길은 순식간에 화물선 곳곳으로 번졌습니다.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났지만, 현지 기온까지 높아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84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