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현숙 “나 역삼 박은빈인데 어디서 삿대질, 남자 1명 잃었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7.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기 현숙이 소탈한 매력으로 '나솔사계'를 찾았다.

7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에서 활약했던 멤버들이 다시 돌아와 한 번 더 사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기 현숙은 차에서 내려 민박집까지 걸어오는 도중, '나는솔로'와 다른 '나솔사계'에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9기 현숙이 소탈한 매력으로 '나솔사계'를 찾았다.

7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에서 활약했던 멤버들이 다시 돌아와 한 번 더 사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글로벌 IT기업에서 인사이드 세일즈 매니저이자 강아지 4마리를 키우고 있는 다견 가정의 반려인으로 소개�磯� 9기 현숙이 찾아왔다.

9기 현숙은 차에서 내려 민박집까지 걸어오는 도중, '나는솔로'와 다른 '나솔사계'에 당황했다. 짐을 들어주러 나타나는 남자가 없던 것. 그는 "와 진짜 끝까지 안 나와주시는구나. 요즘 트렌드가 안 들어주는 건가"라고 했다.

현숙은 평상에 앉아 있는 남자들을 보면서 "아 일어나주셔야죠. 가방 좀 들어줍시다. 약속했어요?"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등장했다.

같은 기수 9기 영식은 "너 이따보자"라고 반응했고 현숙은 "어디서 삿대질이야 이 양반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숙은 멀리서 영식을 보며 "왜 있어 여기. (나는)한 명 없어진거 거나 마찬가지야. 나는 '가족끼리 왜 이래'야 이거"라고 말애 웃음을 줬다.

그는 "역삼 박은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디서 차여본 적 없다"며 9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