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배현성, 1995년서 타입슬립했나…시청률은 2%대 고전 중

임시령 기자 2023. 7. 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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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가 시청률 2%대에서 고전 중이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4회는 2.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기적의 형제'는 첫방 3.0%로 시작해 2회 3.0%, 3회 2.8%, 4회 2.7%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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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기적의 형제'가 시청률 2%대에서 고전 중이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4회는 2.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기적의 형제'는 첫방 3.0%로 시작해 2회 3.0%, 3회 2.8%, 4회 2.7%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육동주(정우)가 출간한 소설 '신이 죽었다'가 27년 전, 1995년 발생한 노숙자 살인 사건으로 귀결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육동주는 1995년 해외 학교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하는 사진 속에 강산(배현성)과 똑같이 생긴 학생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강산(배현성)이 1995년에서 타임슬립했다는 의문이 그려진 가운데, 육동주는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할 것을 우려했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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