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 '핵억제' 논의에 "군사적 압박 강화시 긴장 못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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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면 긴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가 서울에서 핵협의그룹 첫 회의를 열고 '확장 억제력' 실행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데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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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면 긴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가 서울에서 핵협의그룹 첫 회의를 열고 '확장 억제력' 실행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데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정치·안보"라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정도를 걷지 않고 군사적 억지 압박에 집착한다면 한방도 정체는 긴장과 대립의 안보 곤경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가 문제의 핵심을 직시하고 정치적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26일(현지시간) 미국의 실질적 확장억제와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창설을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워싱턴 선언 합의 후 3개월여 만의 후속 조치로, 한미는 NCG를 차관보급 협의체로 가동하기로 합의했지만,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나서는 '차관급 협의체'로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 참여자의 기능과 역할, 논의할 의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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