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터보 마이키 근황 "뉴욕에서 스시집…직접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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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그룹 터보로 함께 활동했던 마이키의 근황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본업 하러 호주 다녀왔습니다. 첫 호주 단독 콘서트"라며 "오랜만에 너무나도 호응이 좋은 관객분들을 만나서 힐링하고 에너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헬스장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하루하루가 설렜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 쇼리에게 "너랑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터보 때 마이키랑 뉴욕 갔을 때가 생각난다"라며 마이키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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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그룹 터보로 함께 활동했던 마이키의 근황을 언급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호주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종국은 "본업 하러 호주 다녀왔습니다. 첫 호주 단독 콘서트"라며 "오랜만에 너무나도 호응이 좋은 관객분들을 만나서 힐링하고 에너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헬스장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하루하루가 설렜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종국이 쇼리와 함께 공연을 위해 호주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공연하러 온 와중에도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호주 시드니의 헬스클럽에 가며 "오자마자 동네 헬스장을 찾았다. 저흰 이제 1일권을 끊고 들어갈 예정"이라며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종국은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 쇼리에게 "너랑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터보 때 마이키랑 뉴욕 갔을 때가 생각난다"라며 마이키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이 '코리안 나이트' 행사로 뉴욕 메츠 경기장에서 공연을 했다고 전하자 쇼리는 "마이키 형은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뉴욕에서 스시집을 하고 있다"라며 "마이키네 가게 가면 마이키가 직접 주방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나온다"라고 마이키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마이키는 1997년 터보 3집 앨범 'Born Again'로 데뷔해 김종국과 2001년까지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김종국과 17년 만에 함께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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