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진 세계 최대 조명쇼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7. 07:07
[뉴스투데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도심 속 거대한 공 모형이 시시각각 달라지며 변신을 거듭합니다.
우리가 사는 푸른 지구는 물론, 미국의 국기 성조기도 나타나고요.
달의 모습을 형상화하자 거대한 달이 지상으로 내려앉은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들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공 모형 건축물 '스피어'인데요.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처음으로 조명을 밝힌 겁니다.
건물 전체 높이가 112미터라는데요.
건물 외벽엔 면적 5만 4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LED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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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7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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