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 우크라 서부에 미사일 발사‥4명 사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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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는 9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500일'이 되는 날인데요.

어제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선 러시아가 쏜 미사일 때문에 4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7명을 구조했고, 여전히 수색 작업도 진행 중인데요.

이번에 러시아의 공격받은 도시 르비우는, 폴란드 국경과 멀지 않아서 우크라이나에선 그나마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던 곳입니다.

공습 직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파괴된 건물과 구조 현장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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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97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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