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원 일자리 혁신 위한 민당정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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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7일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선원 일자리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선원 일자리 혁신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선원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한 국적 선원을 다양한 경로로 양성하는 내용의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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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부 장관 등 참석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7일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선원 일자리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선원 일자리 혁신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한무경 제2정조위원장 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자리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박성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김지수 팬오션 1등 항해사 등이 참석한다.
정책위 관계자는 "젊은 사람들이 장기 승선을 기피하면서 인력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며 "선원 일자리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방안을 논의할 듯하다"고 전했다.
해수부는 선원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한 국적 선원을 다양한 경로로 양성하는 내용의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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