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에서 다시 만난 솔로들”…183명 중 10명 등장, 이번엔 꼭 결혼한다 ‘의지’ (‘나솔사계’) [어저께TV]

박근희 2023. 7. 7.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명의 솔로들이 다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매력만점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로민박' 특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솔로 나라를 찾아왔던 183명의 용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명의 솔로들이 다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매력만점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로민박’ 특집으로 돌아왔다.

8개월만에 돌아온 나솔사계. 데프콘은 커플이 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태안에서 시작될 솔로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경리는 “민박집이다”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기가 막힌 곳을 찾았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동안 솔로 나라를 찾아왔던 183명의 용사. 그 중에서 처음 나솔사계를 찾은 사람은 1기 정식이었다. 데프콘은 “스타일 많이 좋아졌다”라며 반겼다. 데프콘은 “1기 멤버들 없었으면 ‘나는 솔로’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S전자 반도체에 다녔던 정식은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식은 “제가 한번 해보고 싶은걸 하고 있는데 요새 잘 모르곘어요. 솔직히”라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한껏 벌크업된 모습을 보였다. 정식은 “선택 한 번 받고 싶다. 1기 때 못 받아서”라며 아픈 기억을 언급했다.

다음 등장한 출연자는 2기 종수였다. 엉뚱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종수는 “1년하고 11개월만이다”라고 말했다. 2기 방송 이후 4기 정숙과 소개팅을 하기도 했지만 맺어지지 못했다. 종수는 “사랑은 오늘 저녁부터 찾아보겠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9기 영식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저 분 허벅지가 장난아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영식은 “딱 1년 됐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좀 더 운동을 잘해보고자 청라로 이사를 왔다. 여기 제 짝이 있지 않을까 싶어 다시 오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11기 영철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잘생긴 사람이 나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외모 순위 1위라는 말에 영철은 “뿌듯해서 댓글도 다 봤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으시구나”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다음 출연자는 13기 광수였다. 데프콘은 “이 친구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광수는 “소개팅도 받고했지만 결과물이 없다”라며 여전히 솔로임을 밝혔다. 데프콘은 “더 짠해졌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자 출연자들도 5명 등장해 출연진은 총 10명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