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김숙 생일 선물로 명품 지갑 FLEX… '400억 CEO'의 남다른 배포 (‘홍김동전’) [어저께TV]

박근희 2023. 7. 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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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김숙 생일을 맞아 홍진경이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6일 전파를 탄 KBS 2TV '홍김동전'은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로 큰 누나 김숙의 생일을 맞아 가난하지만 우애 깊은 오 남매의 큰 누나 생일 상 차리기가 펼쳐졌다.

선물을 열어본 김숙은 "아우씨"라며 표정이 굳었다.

홍진경은 찐 명품 지갑을 선물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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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홍김동전’ 김숙 생일을 맞아 홍진경이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6일 전파를 탄 KBS 2TV '홍김동전'은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로 큰 누나 김숙의 생일을 맞아 가난하지만 우애 깊은 오 남매의 큰 누나 생일 상 차리기가 펼쳐졌다. 

ASMR 생일상 차리기 게임이 진행됐다. 라면을 끓이는데 70데시벨을 넘으면 엄마역을 맡은 개그우먼 김혜선이 등장해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주우재는 “아빠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끓인 라면을 먹은 김숙은 “잘 끓였다. 진짜 맛있다”라며 폭풍 흡입을 했다.

홍진경은 바닷가재 요리에 들어갔다. 홍진경은 5번의 경고벨이 울리면 엄마 김혜선이 등장하기로 했다. 5번의 경고가 울렸고, 김혜선은 분노를 하며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가 도전할 요리는 팝콘이었으나 완벽하게 실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우영은 건강주스를 만들게 됐다. 엄청난 믹서기 소리에 김혜선이 등장했다. 우영이 만든 건강주스를 마신 김혜선은 맛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혜선은 “너희 다 사랑해서 그런거야”라고 말하기도.

이어서 김숙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서리를 해야하는 게임이 이어졌다. 주우재는 음식을 잡지도 않았는데 자꾸 때리는 김혜선에게 “나 안 잡았다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김혜선을 두고 주우재는 음식을 들고 뛰었다. 김혜선은 “뭐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속도로 주우재는 음식 서리에 성공했다.

동생들은 김숙을 위해 선물도 준비했다. 첫 번째는 우영의 선물이었다. 2PM 앨범의 LP였다. 우영은 “홍김동전으로 함께할 수 있는 건 평생의 영광입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세호는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건넸다. 선물을 열어본 김숙은 “아우씨”라며 표정이 굳었다. 선물은 조세호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였다.

또다른 명품 브랜드 쇼핑백 안에는 ‘롤렉x’ 모양의 팔토시가 있었다. 김숙은 “느낌은 있다”라며 팔토시를 하기도. 조세호가 진짜로 준비한 선물은 깜찍한 벙거지 모자였다.

주우재는 “나는 진짜 죽일X인 것 같아. 편지를 못 썼어. 귀여운 아쿠아슈즈를 준비했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김숙은 “너무 예뻐. 역시 주우재가 고르면 뭔가 달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 선물은 홍진경의 선물. 홍진경은 편지에 ‘언제 종영일지 몰라 더 애틋한’이라는 문구를 써서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찐 명품 지갑을 선물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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