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2년 전 찍은 ‘마녀상점 리오픈’-‘바다마을 구름펜션’ 아직도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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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룹 여자친구 활동으로 사랑받은 예린은 "요즘 컴백 준비하고 있다. 해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다시 '안녕'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예린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년 전에 작품을 찍었는데 아직도 안 나온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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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예린, 여자친구에서 마누라로 좀 더 농밀해진 아이돌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59’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여자친구 활동으로 사랑받은 예린은 “요즘 컴백 준비하고 있다. 해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 지금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다시 ‘안녕’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옛날부터 본인이 예쁘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고?”라는 질문에 “제가 고등학교 때 그렇게 예뻤다”라고 답했다. 예린은 “밖에만 나가면 오늘은 몇 명한테 번호를 따일까 생각한다. 그런데 번호를 한 번도 줘본 적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형으로는 “외적인 걸 안 본다. 돈도 안 본다. 진짜 착해야 한다. 제 성격을 다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예린은 “잘 때는 다 벗고 잔다. 몸에 열이 많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에게는 “엠넷 ‘음악의 신’ 찍었을 때였던 것 같다. 진짜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단어 하나를 던졌는데 문장을 기깔나게 만드는 거다. 너무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웃기지만 그때가 더 웃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린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년 전에 작품을 찍었는데 아직도 안 나온다”라고 털어놨다. 작품 제목은 ‘마녀상점 리오픈’과 ‘바다마을 구름펜션’이라고 밝혔다. 예린은 “이러다 내 유작이 되는 건 아닐까”라며 한숨 쉬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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