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펜트하우스' 섭외 거절…초대박에 잠 못자" 사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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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할 뻔 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세은은 "몇 년 전에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둘째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시즌3까지 계획됐던 드라마라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아이를 다시 못 가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세은이 출연 제의를 받았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시즌3까지 제작됐으며, 전국 시청률 30%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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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할 뻔 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한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야인시대' 이후 연달아서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에 연달아 히트작에 출연하면서 최고 시청률을 다 합해봤더니 200% 정도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작 모두 시청률 50%에 가까웠던 '국민 드라마'였던 것.
그러나 이세은은 몇 년 전 섭외를 거절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 크게 후회한 일화를 전했다.
이세은은 "몇 년 전에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둘째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시즌3까지 계획됐던 드라마라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아이를 다시 못 가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세은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거절했는데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세은이 출연 제의를 받았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시즌3까지 제작됐으며, 전국 시청률 30%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펜트하우스' 주연 배우 김소연이 SBS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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