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잘라야 한다던 몸” 62세에 세계 머슬마니아 3위, 건강 회복 이 정도(몸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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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이성현이 남다른 비주얼의 모친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어깨 통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현은 어깨 깡패 두목 다운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머니께서 30대 때는 교통사고 나서 어깨 신경이 다 죽었다. 팔을 잘라야 한다는 소견도 받았다. 또 무릎도 퇴행성 관절염이 심했다. 몸이 아픈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고 숨어 지내셨다. 세상 밖으로 끌어내고자 운동을 권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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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트레이너 이성현이 남다른 비주얼의 모친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어깨 통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현은 어깨 깡패 두목 다운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의 SNS 피드에는 한 아름다운 여성과의 투샷이 있었다.

스튜디오 패널들이 여성 사진을 보며 "아내 분이냐"고 묻자 그는 "큰일 날 소리다"라며 어머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현은 "어머니께서 57세에 운동을 시작하셨다. 62세 때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서 3위를 하셨다"고 해 또 한 번 충격을 더했다.

그는 "어머니께서 30대 때는 교통사고 나서 어깨 신경이 다 죽었다. 팔을 잘라야 한다는 소견도 받았다. 또 무릎도 퇴행성 관절염이 심했다. 몸이 아픈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고 숨어 지내셨다. 세상 밖으로 끌어내고자 운동을 권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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