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튀르키예 메시’ 아르다 귈러(18) 영입

김경무 2023. 7. 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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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20)에 이어 또한명의 특급 영건을 스카우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현지시간) 페네르바흐체SK와 그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시즌 동안이다.

귈러는 지난 2022~2023 시즌 튀르키예 리그에서 페네르바흐체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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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메시로 불리는 아르다 귈러. 나무위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20)에 이어 또한명의 특급 영건을 스카우트했다. 주인공은 ‘튀르키예의 메시’로 불리는 아르다 귈러(18).

레알 마드리드는 6일(현지시간) 페네르바흐체SK와 그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시즌 동안이다.

귈러는 지난 2022~2023 시즌 튀르키예 리그에서 페네르바흐체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로 왼발을 쓰며 키는 1m76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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