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에 울산 강하고 많은 비 내린다…최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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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小暑)이자 금요일인 7일 울산은 비소식이 있어 더위가 주춤하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충청권 남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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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소서(小暑)이자 금요일인 7일 울산은 비소식이 있어 더위가 주춤하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먼바다에서(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충청권 남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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