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7번까지 차지한 마운트 과거 발언 소환, “호날두 프리킥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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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메이슨 마운트가 에이스의 상징 등번호 7번을 받았다.
또한, 맨유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이다.
세월이 흘러 마운트는 첼시를 거쳐 맨유로 왔고, 우상인 호날두의 번호를 달았다.
마운트가 끊어진 맨유의 에이스 7번 신화를 살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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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메이슨 마운트가 에이스의 상징 등번호 7번을 받았다. 전 7번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추억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마운트가 2028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맨유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이다. 과거부터 맨유는 화려한 7번들이 가득했다.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호날두 등 유명 스타들이 7번을 달고 뛰었다.
안토니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가 예상 후보였으나 마운트가 입단과 동시에 달았다. 그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증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 보도에서 마운트의 과거 발언을 조명했다. 마운트는 “호날두의 프리킥을 기본으로 삼고 연습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월이 흘러 마운트는 첼시를 거쳐 맨유로 왔고, 우상인 호날두의 번호를 달았다. 마운트가 끊어진 맨유의 에이스 7번 신화를 살릴지 주목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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