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子 통신병 출신, 지붕 작업도 신속 정확(세컨하우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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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야무진 손끝을 자랑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장남 최민서가 일손을 돕기 위해 전북 진안에 떴다.
이날 최민서는 처음엔 요령 없는 공사일을 힘들어 하는 듯 했지만 어느새 최수종과 척척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심지어 지붕 위로도 올라간 최민서는 처음 하는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최수종을 서포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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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야무진 손끝을 자랑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장남 최민서가 일손을 돕기 위해 전북 진안에 떴다.
이날 최민서는 처음엔 요령 없는 공사일을 힘들어 하는 듯 했지만 어느새 최수종과 척척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심지어 지붕 위로도 올라간 최민서는 처음 하는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최수종을 서포트 했다. 신속 정확하게 일처리하는 모습에 최수종은 "최민서 씨가 생각보다 일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지붕에는 처음 올라오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최민서는 "군대 있을 때 몇 번 올라갔다. 통신병이라 선 깔고 옥상으로 선 넘겨서"라고 회상, 생각보다 더 고된 일에 "아빠 혼자 어떻게 하셨냐. 엄마는 못 올라 오시는데. 말이 안 된다"며 최수종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해 훈훈함을 유발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인 아들 민서, 딸 윤서를 뒀다. 1999년생인 장남 최민서는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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