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줄리엔강과 26㎝ 키 차이 실감 “목주름이 없어져”(홈즈)[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7. 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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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줄리엔 강과 키 차이를 실감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세형과 줄리엔 강이 헬스 트레이너 예비 부부의 신혼집 매물을 찾았다.

양세형과 줄리엔 강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2020년 올 리모델링 집으로 갔다.

프로필상 키 167cm인 양세형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줄리엔 강 코디님 가슴에 제 마이크를 달아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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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세형이 줄리엔 강과 키 차이를 실감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세형과 줄리엔 강이 헬스 트레이너 예비 부부의 신혼집 매물을 찾았다.

양세형과 줄리엔 강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2020년 올 리모델링 집으로 갔다. 깔끔한 현관에 신발장이 나오자 김숙은 “신발장에 신발을 옆으로 넣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줄리엔 강은 “난 발이 커서 안 될 것 같다”라며 자신의 발 사이즈가 315mm라고 밝혔다. 신발을 신발장에 넣은 줄리엔 강은 “문 못 닫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드&화이트 톤 거실은 간단한 운동이 가능한 사이즈의 거실이 있었다. 이 집에 대해 “이 집이 원래 원룸이었다. 리모델링할 때 바닥까지 공사를 다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김숙은 “양세형 코디는 같이 집을 봐야 하는데 가슴을 보고 얘기를 한다”라고 포착했다. 프로필상 키 167cm인 양세형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줄리엔 강 코디님 가슴에 제 마이크를 달아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줄리엔 강은 이날 자신의 키가 193cm라고 밝혔다.

권혁수가 “담 걸리지 않았나”라고 지적하자, 양세형은 “다행히 좋은 건 목주름이 없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줄리엔 강은 “무슨 소리냐. 나도 목디스크가 생겼다”라고 발끈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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