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통나무 같은 몸매 걱정, 박나래 “몸이 돌하르방처럼 변해”(홈즈)

이하나 2023. 7. 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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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권혁수의 몸을 돌하르방에 비유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권혁수, 소유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해 신혼집 매물을 찾아 나섰다.

권혁수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소유에게 "운동 한 가지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권혁수가 플랭크를 시작하자 소유는 "엉덩이 좀 낮추고. 배는 더 마시고"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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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권혁수의 몸을 돌하르방에 비유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권혁수, 소유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해 신혼집 매물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위례신도시에 있는 ‘널 위례 준비했어’라는 매물을 소개했다. 주거형 오피스텔 건물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이 한 건물에 밀집돼 있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현관에 널찍한 신발장, 통창 거실, 널찍한 침실 등이 공개 됐고, 의뢰인이 원하는 홈짐을 만들기 적당한 방이 나왔다.

권혁수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소유에게 “운동 한 가지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요즘 어디가 고민이냐는 질문에 권혁수는 “코어를 훈련하고 싶다. 제가 멀리서 보면 통나무처럼 보인다”라고 답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점점 몸이 돌하르방처럼 변하니까”라고 장난을 쳤고, 양세형은 “이따가 코 좀 만져도 되나”라고 거들었다.

소유는 코어 단련을 위해 플랭크를 제안했다. 권혁수가 플랭크를 시작하자 소유는 “엉덩이 좀 낮추고. 배는 더 마시고”라고 조언했다. 권혁수는 “그건 나와 있는 거다”라고 당황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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