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보물이 동생 생겼다" 둘째 임신 전격 발표[홈즈]
2023. 7. 7. 05:4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 자녀가 생겼다고 밝혔다.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숙은 장동민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많아졌는데? 특히나 '둘~ 셋!' 할 때 '둘'이 크게 들린다? 표정도 좋고"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보다는 둘이 좋지~"라고 입을 연 장동민은 "제가 최초로 말씀을 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고 아내의 둘째 임신을 전격 발표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일동 축하 박수를 건넸고,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아주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장동민은 "남자!"라고 외치며 기합을 잔뜩 넣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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