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손목 묶은 케이블 타이 단숨에 절단…양세형→미미 경악 (관출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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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케이블 타이를 끊는 괴력을 발휘했다.

조립동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종국은 한곳에 위치한 케이블 타이를 발견했다.

김종국은 "영화에서 케이블 타이로 포박되는 장면 많이 나오지 않냐"며 "케이블 타이 끊는 법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형은 직접 손목에 케이블 타이를 채웠고, 김종국은 "시중에 있는 것보다 두껍다"며 엄살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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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케이블 타이를 끊는 괴력을 발휘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하늘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K-방산의 심장 '한국항공우주(KAI)'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기체 조립을 담당하는 전투기 조립동을 찾았다.

전투기 조립동은 K-방산의 핵심인 다목적 전투기 FA-50을 생산한다. FA-50은 고등 전술훈련뿐 아니라 탁월한 전투 능력까지 갖춘 전투기로, 지난 2013년부터 우리나라 공군에 실전 배치된 주력 생산 기종.

조립동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종국은 한곳에 위치한 케이블 타이를 발견했다. 김종국은 "영화에서 케이블 타이로 포박되는 장면 많이 나오지 않냐"며 "케이블 타이 끊는 법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형은 직접 손목에 케이블 타이를 채웠고, 김종국은 "시중에 있는 것보다 두껍다"며 엄살을 피웠다.

전투기 조립동 내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종국은 단숨에 케이블 타이를 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만약에 잡혀가서 케이블 타이로 포박되면 있는 힘껏 세게 위에서 아래로 힘을 주면 풀린다"고 재차 시범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이 짤은 적어도 100만 넘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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