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유재석 재산 간접 공개? “200억 헬기 사라고 해야” (관출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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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이 유재석에게 헬기 구매를 제안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하늘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K-방산의 심장 '한국항공우주(KAI)'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헬기 개발 및 사업 담당 마용남 팀장을 만났다.

양세형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항공기가 뭐냐"고 물었고, 마 팀장은 바로 뒤에 위치한 소형 무장 헬기(LAH)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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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이 유재석에게 헬기 구매를 제안했다.

7월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하늘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K-방산의 심장 '한국항공우주(KAI)'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헬기 개발 및 사업 담당 마용남 팀장을 만났다.

양세형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항공기가 뭐냐"고 물었고, 마 팀장은 바로 뒤에 위치한 소형 무장 헬기(LAH)를 가리켰다.

마 팀장은 "소형 무장 헬기가 돌고래처럼 생겼다. 어떤 사람은 '북한 군이 너무 예뻐서 못 쏘겠다'고 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형 무장 헬기 가격을 묻는 질문에 마 팀장은 "어차피 못 팔 건데 200억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살 수 있냐. 일단 재석이 형 먼저 하나 사라고 해야겠다"며 유재석을 급 소환했다.

이에 마 팀장은 "조종사로 저를 채용해달라"며 유재석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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