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 ‘도청 동부청사’ 24일 업무… 9월 1일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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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동부청사가 오는 9월 1일 개청한다.
순천 신대지구에 있는 동부청사에는 4개 실국 320여명이 근무한다.
동부신청사는 3만 240㎡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3000㎡ 규모로 건립된다.
동부청사로 발령받은 직원들은 매월 50만원의 이주 지원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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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동부청사가 오는 9월 1일 개청한다. 순천 신대지구에 있는 동부청사에는 4개 실국 320여명이 근무한다. 동부지역본부장이 2급으로 직제가 상향되고, 일자리투자유치국·문화융성국·환경산림국·여순사건지원단 등이 들어온다. 1본부 3국 1관 11개 과 51개 팀이다.
동부신청사는 3만 240㎡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3000㎡ 규모로 건립된다. 전남도는 현재 공정률 99%로 오는 14일 준공 검사가 나온다고 6일 밝혔다.
이어 무안에 있는 전남도청 직원들이 부서별로 16일부터 이사를 시작해 21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정상 업무는 24일부터 시작한다. 다음달 한 달 동안 직원들의 정착과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9월 1일 개청식이 열린다.
동부청사로 발령받은 직원들은 매월 50만원의 이주 지원비를 받는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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