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무더위 지속…낮 최도 30~33도

양효원 기자 2023. 7.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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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경기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상승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등 30~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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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6.25. kmx1105@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7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경기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상승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등 30~33도다.

하늘은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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