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7일, 금)…시간당 30~60㎜ 폭우 주의

고동명 기자 2023. 7.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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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이날부터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다.

특히 아침부터 낮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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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장맛비를 피하며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2023.6.25/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7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이날부터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다.

특히 아침부터 낮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도 계속된다.

아침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평년 26~28도)로예보됐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해상에는 북부앞바다를 제외하고 바람이 8~16m로 불고 물결이 1~3.5m로 매우 높게 인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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