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NO" 화사, '12살 연상' 열애설은 애교..'30살 차' 김완선과 '쏘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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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김완선에게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며 살뜰한 입담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김완선을 찾아갔다.
특히 김완선은 1965년으로, 1995년생인 화사와 30살 차이가 난다.
이에 김완선은 "나 닮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나 세대차이 많이 난다"고 하자, 화사는 "세대차이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그때처럼 활동 안한다고 해도 그 활동이 변하는건 아냐, 선배들의 위대한 발자취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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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김완선에게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며 살뜰한 입담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김완선을 찾아갔다.
이날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 춤을’을 커버하기로 한 화사. 밤을 샐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김완선을 위해 고기를 썰어주며 살뜰한 모습을 보인 화사. 김완선이 “아름다운 화사가 썰얼주는 고기를 먹다니”라고 하자 화사는“저 요즘 선배님한테 플러팅한다”며 찡긋 미소로 김완선을 심쿵하게 했다.
1986년도 드레스에 운동화로 힙한 패션을 선두했던 김완선. 화사는 “어깨와 허리선 좋아하는데”라고 하자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려, 과감한 자신의 스타일 잃지 말았으면 한다”며 응원했다. 특히 화사는 “눈빛이 김완선 선배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하자김완선은 “난 ‘서울체크인’할 때 무대영상보니 순간 나인가 싶었다 너무 비슷하더라”며 인정,화사는 “근데 선배님 발끝도 못 따라간다, 너무 영광이다”고 했다.
특히 김완선은 1965년으로, 1995년생인 화사와 30살 차이가 난다. 이에 김완선은 “나 닮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나 세대차이 많이 난다”고 하자, 화사는 “세대차이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그때처럼 활동 안한다고 해도 그 활동이 변하는건 아냐, 선배들의 위대한 발자취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에 김완선도 “어쩜 말도 이렇게 예쁘게 하나”며 감동했다. 그러면서 김완선은 “화사 스타일로 멋있게 하길, 화사is 뭔들이다 너무 멋질 것, 빨리 보고싶다”며 기대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화사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12살 연상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5년 전 음악 사업에 종사했을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관계가 됐다는 것.
이에 대해서 보도 당일 화사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았다. 당시 화사는 전 소속사 RBW를 떠나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었던 상황. 이후 화사와 전속계약을 하게 된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2일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화사 역시,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 속에서 춤을 추자”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 보도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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